[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이언이 평택 300평 대저택 공사 상황을 공개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브라이언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박나래가 “평택에 집을 짓고만 있는 예비 주택러다”라고 소개하자, 브라이언은 “누구보다 완공을 기다리고 있는 남자다”라고 말했다.


2024년 5월 착공한 공사는 계획과 달리 아직도 진행 중이다. 브라이언은 “많은 분이 저한테 계속 물어보는데 동민이 형 말이 맞았다”라고 말했고, 장동민은 “6개월 걸린다길래 절대 안 된다고 했다”라고 거들었다.

브라이언은 “딜레이가 너무 많이 생기고, 어쩔 수 없이 작년에 우리나라가 장마도 너무 길었고, 눈도 많이 왔다. 날씨 때문에 공사를 멈출 수밖에 없었고, 자재도 외국 걸 많이 써서 해외에서 오는 기간도 오래 걸렸다. 어쩔 수 없었다”라고 공사가 지연된 이유를 밝혔다.

양세형은 “원래 예측 기간이 어느 정도였는데 지금 얼마나 됐나”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원래는 작년 10월~11월에 끝났어야 했는데 완전 오버가 됐다. 동민이 형 신기 있다”라고 감탄했다. 장동민은 “신기가 아니고 경험”라고 강조했다.

장동민은 “집을 짓는 게 끝이 아니라 그 다음부터 시작이다. 하자 보수 계약서 쓰셨나”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업체가 라이프 타임으로 도와주기로 했다”라고 답했지만, MC들은 하자 보수에 대한 계약서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장동민은 “보톡 주택 같은 경우는 하자 보수 기간 2년을 준다. 2년 안에 하자가 있는 것들은 고쳐준다. 신축 아파트는 5년 된다. 5년짜리 계약을 해야 한다. 1~2년은 괜찮다가 3년째부터 하자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라고 조언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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