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FA' 박형식, 1인 기획사 설립…오랜 매니저와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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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DDP 아트홀에서 열린 `펜디` 서울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mail protected]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5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형식은 제국의아이들(ZE:A) 시절부터 10년 넘게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1인 기획사 설립을 논의 중이다.
두 사람은 아이돌 활동 시절부터 함께 합숙을 할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 박형식이 배우로 전향한 이후로도 배우와 매니저로 돈독함을 이어갔다. 최근 계약이 만료된 피앤드스튜디오 설립 당시에도 함께했다.
박형식은 피앤드스튜디오 계약만료 이후 수많은 러브콜 속에서도 오랜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1인 기획사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종영한 SBS '보물섬'에서 주인공 서동주 역으로 열연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박형식은 일찌감치 차기작 KBS 2TV '트웰브'를 결정짓고 대세 열기를 이어 나간다.
새 출발을 앞둔 박형식이 새 소속사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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