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10년 만의 칸 레드카펫…올블랙 여신 '사랑스러워'
컨텐츠 정보
- 8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1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 78회 칸국제영화제 영화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공식 상영과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김고은은 이 레드카펫 행사에 깜짝 등장,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개성만점의 의상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칸 레드카펫에 오른 김고은의 선택은 트위드 소재 점프슈트. 바닥까지 늘어뜨린 시스루 소재의 숄이 독특한 올블랙 의상은 짧은 커트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김고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고은은 이날 다른 액세서리를 생략하고 양쪽이 다른 귀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줬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여유 넘치는 레드카펫 매너도 시선을 붙들었다.
김고은의 칸영화제 참석은 10년 만으로, 그는 2015년 주연을 맡은 영화 '차이나타운'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돼 현지를 찾은 바 있다.
커피 캡슐 머신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김고은 브랜드를 대표해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초청받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8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은 시리즈 최초로 올해 제 78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성대한 레드카펫 행사를 치렀다.
제78회 칸국제영화제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