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속옷 흘러내리는 42㎏ 뼈말라 몸매 "살 너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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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5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살이 너무 많이 빠져버렸을 땐 빤쮸도 바꿔야댐 55㎏ 때부터 입던 최애 심리스 팬티인데 엄청 핏한 느낌이라 애용한 빤쮸가 이젠 질질 흘러내려서 할머니가 그게 뭐냐고 사이즈 새로 사라고 함…ㅎ 오래 입은 것도 아닌데 기분은 좋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속옷 한 장을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실제로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 굉정히 헐렁해 보이는 속옷이 눈길을 끈다.
속옷이 흘러내릴까 봐 손으로 붙잡고 있는 최준희의 군살은 찾아볼 수 없는 극강의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키 170㎝에 몸무게 42㎏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살은 쪘을 때보다 빠졌을 때 많이 많다 (옷도, 사람도, 거울도…다 말이 많아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치료와 식단, 꾸준한 운동 등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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