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20㎝ 넘게 머리 싹둑, 25년 사귄 ♥김도훈 놀랄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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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깜짝 변신을 감행했다.
오나라는 5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헤어 커트 그나저나 드라이는 어케하나 손질이 문제구나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오나라의 거울 셀카가 담겨 있다. 가슴 아래까지 오던 긴 머리를 쇄골까지 싹둑 자르고 앞머리까지 낸 모습이다. 톤다운 염색도 한 건지 한층 어두워진 헤어 컬러도 눈길을 끈다. 한층 더 우아하고 산뜻해진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배우 소유진은 "어머 너무 예뻐!"라고 댓글 달며 오나라의 변신을 반겼다. 누리꾼들 또한 "너무 잘 어울려요", "나이를 거꾸로 먹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5년째 장기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00년 뮤지절 '명성황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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