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도 나나도 '전신 타투' 지우는 중…이유는 모두 '엄마'[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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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도 나나도 '전신 타투' 지우는 중…이유는 모두 '엄마'[SC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c/2025/05/15/20250515010009036001317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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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 출연해 "전신에 타투가 굉장히 많아서 1년 전부터 지우기 시작했다"며 타투 제거 사실을 털어놨다.
그녀는 "엄마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봤으니까, 한 번쯤 깨끗한 몸으로 지내보면 어떨까'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래서 지우게 됐다"고 고백했다.
현아는 현재까지 약 4번의 시술을 받았으며, 고통이 커서 잠시 중단 중이라고 전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이용진 역시 "아이를 낳고 타투를 지우기 시작했다. 아이가 '이게 뭐야?'라고 물을 때 더 이상 말이 안 통하더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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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어머니께서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하셨다. 예전엔 타투를 허락해주셨지만, 그 말 한마디에 지우기로 결심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녀는 타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심적으로 너무 힘들던 시기,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나나는 SNS와 공식 행사 등을 통해 점점 흐려지는 타투 자국을 공개하며 치유의 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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