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엄마 김금순 인기↑ 배낭 메고 지하철 버스 탑니다 "사람들 멈칫멈칫"(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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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순이 '폭싹 속았수다' 인기에 대해 말했다.
5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오민애, 김금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오민애 김금순 배우님 요즘 인기 실감하시나요?"라는 청취자의 메세지를 읽으면서 "솔직히 나 사람들이 너무 알아봐서 선글라스와 모자로 가리고 외출한 적이 있다. 없다"라고 물었다.
오민애는 "선글라스는 노안 때문에 쓰고, 모자는 머리 안 감았을 때 쓴다"라며 웃었다.
이어 김금순은 "그냥 똑같이 다녀요. 저도 화장 안 하고 그냥 감기 요즘에 또 많이 걸리니까 마스크만 쓰고 그냥 배낭 메고 공공 지하철 버스 타고 다닌다"고 했다.
다만 그는 "그런 건 있다. 제니 엄마도 있고 영화 '야당'에서도 좀 센캐를 연기하니까. 다들 눈빛은 (알아보는 거 같은데) 뭐라 할랑가 한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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