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無 도파민 종결자…"종이 신문 구독→독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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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가 예술적 감성으로 채워진 '독서 마니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뮤지컬 배우 카이의 감성 하우스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자취 8년 차 카이의 예술적 감성으로 채워진 '카이 하우스'의 모습이 담긴다. 화려한 꽃무늬 잠옷을 입은 카이는 귀여운 반려묘 '테너'와 인사를 하며 아침 일과를 시작한다.
특히 종이 신문을 읽는 카이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그는 정치, 경제, 광고까지 정독하고 스크랩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곳곳에서 틈이 날 때마다 책을 보는 독서 마니아의 면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카이는 "휴대전화는 제가 선택하지 않은 걸 보게 되는 기계인 것 같다. 불행의 원천이랄까"라며 최대한 안 보려고 한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스스로 인터넷을 멀리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더하여 카이는 집에 대해 "짜맞춰진 인테리어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나열이 최고의 인테리어"라며 자신의 생활 습관들이 쌓여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게 됐다고 소개한다.
그런가 하면 카이가 피아노 앞에 앉아 '성대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비롯해 완전한 계획형인 '파워 J'의 분 단위 건강 관리법도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독서 마니아'인 뮤지컬 배우 카이의 일상은 오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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