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팬 조롱 논란인데…초호화 재계약 자랑 "1인 1매니저+차량"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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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다연 기자] '아이들'이 재계약 후 1인 1매니저·차량 등으로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아이들'이 출연한다.
이날 '아이들'은 재계약 후 1인 1매니저 체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다. 이동할 때도 1인 1차량을 이용한다는 멤버들은 부스스한 머리로 등장하고 민낯에 마스크팩을 붙인 모습 등 꾸밈없는 일상을 선보인다.
매니저들은 멤버의 성향에 맞춰 배정됐다고 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데뷔 7주년을 맞은 '아이들'이 음감회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음감회 콘셉트가 장례식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지만 '콘셉트 장인'이라 불리는 '아이들' 답게 자기 아이디어와 의미를 설명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이들' 신곡 '굿 띵'(Good Thing)이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이들은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G)i-dle)'이라는 그룹명으로 데뷔했다. '톰보이'(TOMBOY), '퀸카',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아이돌 계약기간 7년을 채운 후 완전체로 재계약한 이들은 지난 2일 '아이들(i-dle)'로 이름을 변경 후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그룹명 변경과 함께 앞서 발매한 음원을 5인 체제로 재녹음해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들' 미니 8집 '위 아'(We are)는 오는 1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유다연 기자 yd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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