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확 달라진 얼굴 "피부과 시술, 예뻐지려면 참아야" (슈돌)[전일야화]
컨텐츠 정보
- 2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11kg 감량' 신봉선, 확 달라진 얼굴 "피부과 시술, 예뻐지려면 참아야" (슈돌)[전일야화]](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15/1747237104263054.jpg)


!['11kg 감량' 신봉선, 확 달라진 얼굴 "피부과 시술, 예뻐지려면 참아야" (슈돌)[전일야화]](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15/1747237104263054.jpg)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신봉선이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573회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편으로 김대희, 신봉선이 장동민과 지우와 만났다.
이날 2025년 '대화가 필요해'로 김대희와 신봉선은 가발을 착용한 채 첫 등장부터 티격태격 콩트를 선보였다. 신봉선이 지우를 보며 "아이고! 예뻐라"라고 하자 김대희는 "소리 지르지 마라. 아 놀란다"며 익숙한 케미를 드러냈다.
이를 보던 김준호는 "콘셉트가 확실하다"고 웃었고, 장동민은 "저도 정신 못 차린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할머니 분장을 한 신봉선을 본 지우는 말투까지 달라졌음에도 "봉선 이모 아니냐"며 단번에 알아봤고, 신봉선은 "오늘은 할머니다"고 설명했다.

김대희는 신봉선에게 "얼굴이 많이 예뻐졌다. 칼댔나?"며 돌직구를 날렸고, 신봉선은 "뭔 소리냐. 뭔 칼을 대냐"고 발끈했다.
이에 김대희가 "못 본 사이에 왜 이렇게 예뻐졌냐"고 묻자 신봉선은 지우를 향해 "외계인이 얼굴에 레이저를 쐈다. 외계인 이름이 울쎄라다, 써머지다"고 피부과 시술을 외계인에 빗대면서 재치 있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우가 "그거 아프냐"고 묻자 신봉선은 "아프다. 아픈데 참아야 된다. 예뻐지려면 참아야 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지우는 "안 그래도 예쁘다"며 따뜻한 한마디로 감동을 안겼고, 신봉선은 "1년에 한 번씩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 2023년 신봉선은 꾸준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11kg을 감량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 후 '유지어터'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리즈를 갱신 중이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신봉선 계정
이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