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후배 실명 폭로 "건성 인사해 혼냈더니 이수만에 일러" 누구?(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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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실명으로 폭로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4회에는 '대환장 스테이지' 특집을 맞아 노사연, 현영, 비비, 찰스엔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요계 군기 반장이었다는 노사연은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가 현진영이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대세였던 시절 인사했는데 모르는 척하면서 (건성으로) '으에 안녕하세요'라고 하고 가더라. '너 이리와 봐. 지금 잘 나갈지 모르겠는데 선배 눈을 보고 인사해라'라고 혼을 좀 냈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현진영이 "이수만 씨에게 가서 '노사연 선배가 인사하라고 혼냈다'고 얘기를 했다고. 하지만 노사연은 "이수만 씨가 '노사연 씨한테 잘해. 눈 밖에 나면 연예계 생활 오래하기 힘들어'(라고 했단다)"라며 "내가 그때 콘서트를 하고 있었다. '꽃다발이라도 갖다드리라'고 하니까 현진영이 인기 최고일 때 자기 키보다 큰 꽃다발을 들고 나타났다. 그때부터 진영이를 되게 예뻐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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