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리즈가 마흔 넘어서 와"→비비에 "언니" 팬심 고백(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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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비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5월 14일 ‘나래식’ 채널에는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사랑을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나래의 사심이 담긴 밥미팅 첫 번째 주인공은 비비였다. 박나래는 “형서 씨라고 부르는 거 처음이다. 시골 사람이라 진짜 좋아하면 약간 낯가린다. 그 사람의 색깔을 너무 좋아한다. 친해지고 싶어서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했는데 모르시는 것 같다. 리즈가 조금만 빨리 왔어도 그렇게 살았을 텐데 리즈가 마흔 넘어 오는 바람에”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비비가 요청한 전라도 한 상을 준비했다. 박나래는 “이런 게 나가면 밥미팅에 초대를 안 한 분에게 미안하다. 사심을 담아서 거의 이삿짐 트럭이 왔다”라며 엄마가 담가주신 깻잎장아찌를 시작으로 묵은지, 섞박지, 파김치, 낙지젓갈, 갈치속젓, 신안산 곱창김, 애호박 찌개, 낙지호롱이, 두부김치 등을 준비했다.
동생인 비비를 ‘언니’라고 부른 박나래는 “잘생기고 예쁘면 언니, 오빠다. 나의 존경의 마음을 담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요리 중 박나래는 “원래도 ‘나래식’ 올 때 설레기는 했는데 오늘은 유별나게 설레더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비비 씨 노래가 ‘나쁜X’다. 처음 우리 비비 언니를 영접하게 된 순간은 ‘나쁜X’ 뮤직비디오다. 그러면서 알고리즘에 뜰 것 아닌가. ‘마녀사냥’ 나왔던 거, 다른 뮤직비디오. 근데 또 연기도 너무 잘하지 않나. 어떻게 연기도 잘하지?”라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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