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동생' 스피카 김보아, 7월 결혼한다…예비남편은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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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걸그룹 스피카 김보아가 결혼한다.
14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김보아는 오는 7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보아의 예비남편은 작곡가로 전해진다.
함께 공개된 청첩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겠다는 믿음과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며 "'이 사람이다'라는 말로만 듣던 순간이 저희에게도 찾아왔다는 것에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둘에서 하나가 될 저희의 첫걸음을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보아는 지난 2012년 걸그룹 스피카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티아라, 카라, 소녀시대, 인순이 등 앨범에 가이드 및 코러스로 참여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데뷔 당시 이효리 소속사 후배로 함께 리얼리티 예능 '이효리의 X언니'에 출연해 '이효리 동생 걸그룹'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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