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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미슐랭 셰프에 2연승 후 손님이 음식 뱉어 충격 (길바닥 밥장사)[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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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류수영이 파브리 미슐랭 셰프를 상대로 2연승을 올린 후 손님이 음식을 뱉자 당황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류수영이 튀김, 파브리 셰프가 볶음 요리를 판매하며 카디스 중앙 시장 대결이 펼쳐졌다.

류수영은 어린 대구를 튀겨 다양한 양념에 버무리는 튀김 요리를 선보였다. 소스의 매운 정도는 조절이 가능했다. 전소미는 사이드 메뉴로 명란핀초를 만들었다. 배인혁이 주문과 홀 서빙을 맡아 보조개 꽃미소로 여자 손님들을 설레게 했다.


전소미는 명란핀초가 맛있다는 손님들의 반응에 “정말요? 솔직히 말하면 긴장했다. 제 입맛으로 맛있는데 손님들이 저처럼 좋아할지 몰랐다”며 감격했다. 류수영은 “소미가 요리를 완성시켜서 아주 흐뭇하다”고 했다.

이어 전소미는 “내 웃음버튼인 광희 오빠가 내 웃음버튼을 안 누른다”며 파브리 셰프 팀인 황광희가 조용하다고 꼬집었고 배인혁도 “광희형 소리가 안 들린다”고 했다. 류수영은 “광희 지금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그 말대로 황광희는 파브리 셰프의 보조로 볶음밥을 만드느라 바빴다.

‘흑백요리사’를 보고 파브리를 찾아온 손님도 있었다. 손님은 파브리의 풀네임을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고, 파브리는 비건 메뉴를 주문한 손님을 위해 채소볶음을 만들었다. 한 손님은 한 그릇을 다 먹고 다시 주문하며 극찬했고 파브리가 “너무 좋다”며 감동했다.

류수영에게도 비건 손님이 찾아왔다. 류수영은 파브리에게 야채와 쌀을 빌려 즉석에서 새로운 요리를 만들었다. 손님은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다. 류수영은 “맛있게 드시면 너무 기분이 좋다. 갑자기 다리가 하나도 안 아프다”며 갑자기 노래를 불렀고, 손님들도 함께 노래하며 깜짝 콘서트가 펼쳐졌다.

황광희는 포장 손님이 주문한 소스를 혼동하며 배송사고를 저질렀고 “미쳤다”며 자책했다. 한식에 거부감을 보이며 아내와 다투던 한 손님은 정작 음식이 나오자 냄새를 맡고 표정부터 바뀌며 음식을 호평했다. 5일차 밥장사 결과 류수영이 49그릇을, 파브리가 36그릇을 판매하며 류수영이 승리했다. 류수영이 파브리를 상대로 2연승했다.

6일차 밥장사를 위해 류수영은 해산물 15kg을 구입했다. 초럭셔리 된장찌개를 끓이기 위한 것. 류수영은 “기가 막힌 해물 된장찌개를 끓이고 싶었다”며 돼지갈비 백반을 메뉴로 정했다. 파브리는 2연패에 “깜짝 놀랐다. 좀 많이 믿을 수 없었다”며 심기일전 알본디가스 떡볶이, 오징어튀김, 소떡소떡 소시지 대신 문어(풀뽀)를 꽂은 풀떡풀떡 분식 3종을 준비했다.

여섯 번째 밥장사는 헤노베스 공원에서 펼쳐졌다. 류수영은 영업을 시작할 준비를 하다가 구경 온 할아버지에게 반찬으로 준비한 곤드레 나물을 드렸지만 그는 입맛에 안 맞는다며 뱉어버렸다. 류수영은 당황하며 곤드레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렸던 나물 양념을 다시 했다.

류수영은 공원 안에 자리를 잡아 손님들이 접근하기 힘든 반면 파브리는 해변에서 많은 손님들을 모았다. 세 번째 대결 결과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셰프 팀과 영가이즈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적이었던 류수영과 파브리가 한 팀이 되고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팀을 이루며 새로운 대결을 예고했다.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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