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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가정부 남권아 "밤 11시 오디션 이상했는데…아이유·박보검 믿었다" (원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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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가정부 남권아 "밤 11시 오디션 이상했는데…아이유·박보검 믿었다" (원마이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폭싹 속았수다' 가정부로 큰 인기를 끈 배우 남권아가 출연 비화를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안면 비대칭 악플, 극찬 됐다".. ‘폭싹’ 가정부, 씬스틸러 배우 대반전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남권아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이후 인기를 실감 중인 근황을 전했다. 남권아는 "혹시 폭싹? 반지? 이렇게 이야기하신다. 알아봐주셔서 본의 아니게 연예인 생활을 하고 있다. 신기한 일들이다"라고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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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아이유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기뻤다. 나 진짜 성공했구나 아이유라니. 그 시대 젊은 세대들이 고민하고 힘든 지점을 어떻게 저렇게 잘 연기할까. 찰떡같이 배우가 한다. 되게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남권아는 '폭싹' 오디션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아주 늦게 오디션을 봤다. 밤 10시인가 11시에. '왜 이 시간에 보지. 이상한 회사인가' 했다. 아이유와 박보검을 믿고 갔다"며 "그래도 이 사람들이 하는데 하면서 갔더니 그 시간에 감독님이 혼자 계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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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권아는 "카메라도 없었다. 보통 조감독도 있고 옆에 대사 받아주는 분들이 있다. 근데 혼자 계셨다. 처음 겪는 상황이다"라며 "그렇게 감독님과 몇번 대사하며 '이 부분은 이러면 어떨까?', '이부분은 이렇게 가시면 되겠다' 했다. 그래서 '뭐지 나 합격한 건가'했다. 이 과정이 다 여태까지 본 오디션과 느낌이 좀 달라 생경하고 재밌었다"고 전했다.

그는 매니저가 없었다고. 홀로 운전하고 스케줄 조정하고 출연료도 직접 조정했다며 "역할이 크면 10만 원만 올려줄 수 있냐고 했었다" 고 밝혔다.

사진 = 원마이크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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