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한국 떠나더니 '억대 매출' 대박 났다…"먹고 살 만"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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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에스타 출신 차오루가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도전해 '대륙 큰 손'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사유리 차오루 김서아가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과 입담을 자랑했다.
차오루는 앞서 2012년 피에스타 멤버로 데뷔한 뒤 국내 예능에서 주목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팀이 해체하면서 2019년 이후에는 고향인 중국으로 돌아가 중국 활동에 집중해왔다.
이 가운데 이날 이상민은 "예능에서 잘 나갔는데 갑자기 중국으로 갔다"라고 중국으로 돌아가게 된 이유를 물었고, 차오루는 "생각해 보니까 10년 넘게 중국을 떠나 활동했더라. 계약이 끝나니 부모님도 나이를 많이 드셔서 효도하고 싶어 중국으로 돌아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오루는 중국으로 돌아간 뒤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도전해 억대 매출을 기록하며 '대박'을 터트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열심히 했다. 이제 먹고 살 만 하다"라며 "먹고 싶은 것을 다 살 수 있을 정도"라고 자신의 수익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한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1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내기도 했다는 차오루는 높은 수익에 대한 질문에 "그건 매출이지 않나. 제가 번 게 아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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