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요태 신지가 쌍꺼풀 재수술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누리꾼의 무례한 댓글에도 쿨한 대응을 했다.

신지는 5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모로 살짝 피곤했지만, 행복했다.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쌍꺼풀 재수술을 한 신지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쌍꺼풀 하기 전이 이쁘신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신지는 "이미 쌍꺼풀 한 눈이었어요"라고 답댓글을 달았다.

한편 신지는 같은 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 몰라.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 눈 리모델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쌍꺼풀 재수술을 받았음을 알렸다.

또 신지는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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