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지드래곤 구질구질 폭로 "연예인들 싫어하는 부탁, 거의 울더라"(제목없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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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과거 지드래곤의 전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3일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형용돈죵 레전드 갱신!!!" 정형돈식 연예인 관리 들어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군대에 있을 때 (정형돈에게) 전화한 적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형돈은 "울면서"라고 했고 지드래곤은 "울어본 적 있는 거 같다"고 동의했다.
정형돈은 "내가 받아본 전화 중에 가장 구질구질했다"고 했다. 지드래곤도 "진짜 구질구질 했을 때다. 인생에서 그렇게 구질구질 했을 때가"라며 웃었다.
이어 정형돈은 " 휴가 나왔을 때 쯤이었다. 정확하게 토요일에 전화 왔다. 유일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전화한 날이다. '형 형 형 형' 다급하게 부르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선임이었던 거 같다. 너무 팬이라고 전화 목소리 한 번만! 이라더라. 거의 울더라"고 하며 "목소리 듣게 바꿔주세요라는 걸 연예인들이 되게 싫어한지 않나. 지드래곤 때문에 처음으로 통화했다. 군인이랑"이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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