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명백한 배송사고 어쩌나 "미쳤어" 자책 (길바닥 밥장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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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명백한 배송사고를 저지르고 자책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류수영이 튀김, 파브리 셰프가 볶음밥을 판매하며 카디스 중앙 시장 대결이 펼쳐졌다.
황광희는 포장으로 쌈장 소스를 주문한 손님에게 춘장 소스를 잘못 건네는 배송사고를 저지른 사실을 알고 “미쳤어. 왜 그러는 거야. 도대체”라며 자책했다. 파브리는 “혹시 일부러 그러는 거냐. 더 재미있게 하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춘장 소스를 주문한 손님에게 쌈장 소스가 잘못 나갔고, 잘못 나간 메뉴는 서비스로 드리고 제대로 다시 만들어 드리기로 했다. 마침 오배송 포장 손님도 음료를 사러 재방문하며 실수를 수습할 수 있었다.
광희는 “미쳤어. 나 진짜 미친 거야”라고 계속 자책하며 파브리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파브리는 “나중에 미안하다고 하세요”라며 일단 영업에 집중하라고 말했다.
광희는 파브리에게 “이따가 따끔하게 혼날게요. 지금은 모르는 척 해주세요. 믿어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손님들에게는 바로 사과하며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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