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5살인데 5개 국어 가능? "차오루가 선생님"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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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아들 젠의 언어 능력을 자랑했다.
5월 1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의 외국어 실력을 솔직하게 말했다.
이상민이 “사유리가 대단한 게 홀로 아이를 키우는데 교육열이 세서 5개 국어를 한다고?”라며 사유리 아들 젠이 5개 국어가 가능하다는 데 감탄했다.
이에 사유리는 “기사가 났는데 오버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정정했다. 차오루는 “저한테 자꾸 연락이 온다. 이거 맞아?”라며 사유리가 아들 젠의 중국어 공부에 대해 연락한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차오루를 선생님으로 모시고 있다”고 말했고, 차오루는 “잘하네, 발음 좋아”라며 젠의 중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젠은 중국어로 노래를 하고 스페인어로 두 자리 숫자 세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거다. 아기는 싫어하면 못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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