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여경래 子 여민, 오랜만에 만난 정지선에…"예뻐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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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여경래 아들 여민이 정지선과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 했다.
13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여경래 셰프, 아들 여민, 그리고 정지선 셰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정지선을 본 여민은 “진짜 누나 오랜만이다”며 “되게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여민의 칭찬에 민망해진 정지선은 “쓸데 없는 이야기 하지 말아라”고 했다.
여민은 정지선과의 인연에 대해 “누나랑은 제가 18~19살 때 처음 만났다”고 하며 당시 여경래 식당에서 함께 일했다고 했다.
이후 앳된 모습의 여민과 정지선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의 아이라인 비밀이 있다”며 “과거 중식계는 성차별이 심했는데 세 보이려고 두껍게 그런 것이다”고 했다. 이어 전현무는 “근데 요즘엔 예뻐보이려 하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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