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쿵쿵따 하던 김석윤 신원호 PD 드라마로 대박나"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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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함께 예능을 하던 피디들이 드라마로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5월 13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이정은, 류덕환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정은과 2년 만에 본다며 반겼고 류덕환은 “진짜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유연석과 류덕환은 시사회 때만 만난 사이. 유재석이 “시사회 때 본 건 안 본 거”라고 하자 유연석은 류덕환과 “심적으로 가까운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정은은 “류덕환이 그런 느낌을 준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드라마를 같이 했다”며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언급했고 유재석은 “김석윤 형님이 하시는 것 아니냐. 저랑 쿵쿵따 하던 분이다. 영화와 드라마로 대박이 나셨다”고 김석윤 감독과 친분을 드러냈다.
유연석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신원호 감독도 예능 출신이라 말하자 유재석은 쿵쿵따 당시 김석윤이 책임 피디, 신원호가 조연출이었다고 전했다. 유연석은 “쿵쿵따가 대단한 프로그램”이라고 감탄했다.
이정은이 “쿵쿵따를 몇 년이나 했냐”고 묻자 유재석은 “9개월 밖에 안 했다.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는데 9개월밖에 안 했다”며 자화자찬 “남들이 안 하니까 내가 하는 거다. 쿵쿵따 하던 분들 중에 현업에 남아있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내 입으로 전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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