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남편 외도로 이혼"·"박나래 집 도둑=절친"…가짜뉴스 피해ing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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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남편 외도로 이혼"·"박나래 집 도둑=절친"…가짜뉴스 피해ing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13/1747122426929630.jpg)



!["이윤지, 남편 외도로 이혼"·"박나래 집 도둑=절친"…가짜뉴스 피해ing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13/1747122426929630.jpg)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짜뉴스에 고통받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배우 이윤지의 남편인 치과의사 정한울은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가짜뉴스에 시달리고 있다며 "며칠전 어딘가에 저와 관련된 거짓기사가 하나 떠서 제가 그 정도로 관심받을 사람인가 하며 웃음반, 무관심반으로 있었는데 주말사이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 저희 부부, 저희 가족 바쁜 일상속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상에 업로드된 가짜뉴스 영상에 따르면 이윤지는 정한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됐다고. 이에 따른 오해를 막기 위해 정한울은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윤지 부부 외에도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은 스타들이 줄을 잇는다. 코요태 신지는 멤버인 김종민의 결혼과 관련해 루머에 휩싸였다. '신지가 김종민의 결혼식에서 미쳐 날뛰며 물건을 부수고'라는 제목의 가짜뉴스 영상 때문. 이전에도 김종민과 가짜 결혼설 등에 휩싸인 바 있기에 신지는 "그만 좀 합시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서장훈 역시 황당한 가짜뉴스의 주인공이었다. 서장훈이 MC로 활약 중인 JTBC '이혼숙려캠프'의 출연자 고(故) 강지용이 세상을 떠난 뒤,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서장훈을 둘러싼 거짓뉴스가 생성된 것. 빈소에 방문한 서장훈이 장례식장에서 소란을 피운 고인의 부모와 다툼을 벌였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고 강지용의 아내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제발 저희 세 가족에 대한 억측을 멈춰달라"며 "지용이 사진을 걸고 안 좋은 글 허위사실 올리지 말아 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도난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겪은 박나래는 가짜뉴스로 더 많은 마음고생을 했다. 지난달 박나래는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 일각에서는 박나래의 지인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고,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박나래와 절친한 사이인 장도연, 한혜진이 범인이라는 거짓뉴스가 생성됐다.
박나래는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너무 많다. 내 거인 동기 장도연 씨가 한혜진 씨랑 같이 저희 집을 털었다는 얘기가 있더라.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두 사람은 서로 연락처도 모른다"면서 장도연과 한혜진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정한울, 신지, 나래식김예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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