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한지민 질투 어쩌려고 "카리나에 손편지 써줬다…밝고 경쾌한 사람" (컬투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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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한지민 질투 어쩌려고 "카리나에 손편지 써줬다…밝고 경쾌한 사람" (컬투쇼)[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c/2025/05/13/20250513010007418001138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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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잔나비 최정훈과 김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훈은 '사랑의 이름으로'에 에스파 카리나가 피처링한 데에 "이번 앨범에서 만화영화적인 이미지를 많이 떠올렸다. 세일러문에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는 대사가 있다. 그걸 '사랑의 이름으로'라 착가했다"라며 제목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곡 가사에 '진리'라는 단어가 있다. 제가 부르면 너무 무거워져서 밝고 경쾌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 거기에 카리나가 떠올랐다"라 밝혔다.
최정훈은 카리나에 편지까지 썼다고. 최정훈은 "카리나씨가 그 소절을 부르는 순간 '이 노래는 됐다' 생각해 편지를 써 드렸다"고 회상했다.
'사랑의이름으로!'는 서로가 사랑하는 순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바라보는 순간의 소중함을 녹여낸 곡으로, 카리나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최정훈은 "지금 페스티벌 스케줄은 몇 개 없다. 콘서트가 많아서 병행하기가 힘들었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싸이는 무대에서 열정이 넘치는 잔나비를 극찬했다고. 최정훈은 "이틀 연속 싸이 선배님과 겹쳤다. 싸이 형과 마주쳤을 때 한 번씩 '보고있어'라 칭찬해주셨다. 그 칭찬으로 다음에 뵐 때까지 힘이 된다"라 고마워 했다.
잔나비 대학 축제 목격담에 큰 공을 들고 다닌다는 말에 최정훈은 "시즌마다 새로 제작을 한다. 로고를 바꿔서 만든다. 공이라고 다 튕겨져 나가는 게 아니다. 저희만의 배합이 있다. 가장 먼저 하는 게 공에 바람을 넣는 거다"라며 노하우도 자랑했다.
학창시절부터 친구였다는 최정훈과 김도형은 국어학원에서 만나 음악얘기를 하며 친해졌다고.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에 김태균이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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