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전미도 '슬의생' 99즈 "대본은 대충, 매일 이것만" 친할 수밖에 (짠한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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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5월 12일 채널 '짠한형'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배우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정경호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흉부외과 과장 김준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신동엽은 "그때 너무 잘 어울렸다. 안 아픈 손가락 없겠지만 '슬의생' 얘기하면 그 캐릭터가 딱 마음에 들도 남는 게 있지?"라고 물었다.
이에 정경호는 "3년을 넘게 같이 우주랑 멤버들이랑 같이 있다 보니까"라며 "저희가 밴드를 했다. 밴드를 한다는 거 자체가 하나가 된다. 정말 몰랐다. 매일 해야 되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정경호는 "저희는 대본분량보다 어떤 곡을 감독님이 선택하는지 중점이었다. 빨리 되면 받아서 끝나자마자 바로 연습실 가서 연습하고 밤새우고 촬영장 가고. 대사는 대충 하고. 이게 하나로 딱 만들어질 때 기분은..."이라며 당시의 쾌감을 떠올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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