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숨겼던 KCM, 당당히 딸과 데이트…"아기 얼굴도 예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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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KCM이 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KCM은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선물상자 이모티콘을 삽입한 채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KCM은 딸과 함께 아쿠아리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KCM은 둘째딸을 목말 태운 채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앙증맞은 딸의 뒷모습과 든든한 아빠 KCM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아빠의 모습도 보기 좋다", "뒷모습이 인형이다. 애기들 얼굴이 너무 예쁠 것 같다", "공주님들이랑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길" 등의 댓글로 KCM을 응원했다.
한편 KCM은 지난 2월 갑작스럽게 결혼 및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KCM은 지난 2012년과 2022년 딸을 품에 안았으며, 아내와는 2022년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KCM이 2012년 당시 경제적 여건 등 사정이 좋지 않아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KCM은 이후 "지금 이 순간을 위해 긴 시간을 잘 견뎌온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는 심겸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KCM
김예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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