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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X치야?" 진주목걸이+웻헤어…김동영's 대환장 소개팅룩에 김나희 "멋있어" 반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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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X치야?" 진주목걸이+웻헤어…김동영's 대환장 소개팅룩에 김나희 "멋있어" 반전 ('조선의 사랑꾼')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양X치야?" 진주목걸이+웻헤어…김동영's 대환장 소개팅룩에 김나희 "멋있어" 반전 ('조선의 사랑꾼')

[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임미숙과 김학래가 대환장 맞선룩을 입은 아들에 깜짝, 오히려 소개팅녀 김나희와는 같은 취향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대환장 맞선룩’으로 놀림 받던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켰다. 그 열쇠는 다름 아닌 두 번째 소개팅 상대인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였다.

방송에서는 김학래가 “마흔에 낳은 아들이 가정을 꾸리길 바란다”며 결혼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고, 이에 이용식이 직접 맞선 자리를 주선해 김동영의 소개팅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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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김동영의 패션 센스(?). 첫 맞선 날, 진주목걸이에 여성스러운 가디건, 젖은 듯한 ‘웻헤어’까지 등장하자 황보라와 김지민은 “오늘 룩 너무 촉촉하다”며 “소개팅룩은 아니다”라고 평했고, 임미숙은 “너 GD야? 큰일 났다”, 김학래는 “그 머리한 미용실 폭파시킬 것”이라며 폭소했다.

하지만 맞선 상대가 ‘연예인’이라는 정보가 알려지자 분위기는 다시 술렁였다. 패널들은 “그럼 지금 옷 갈아입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우려했고, 임미숙도 “진주목걸이 풀어라, 누가 보면 양아치다”며 김동영을 급 조율했다. 결국 목걸이 두 개 중 하나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지만, 김동영은 끝내 “과반수가 찬성했다”며 진주목걸이를 다시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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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등장한 두 번째 소개팅 상대는 김나희. 그런데 뜻밖에도 김나희는 김동영의 스타일을 보자마자 “패션 센스가 있다”, “외모도 멋지시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주변은 일제히 놀라며 “옷 안 바꿔입길 잘했다”, “두 사람 취향이 너무 잘 맞는다”고 반응했다.특히 진주목걸이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던 포인트가 오히려 ‘센스 있는 디테일’로 작용, 김동영은 자신감 충만한 미소를 보였다.

패널들은 “처음엔 걱정했지만 이렇게 잘 통할 수도 있다”며 의외의 케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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