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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나는 반딧불' 원작자 제치고 무주 명예 군민 됐다 "5분만에 만든 곡"('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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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 출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황가람이 '나는 반딧불'로 무주 명예 군민이 됐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나는 반딧불' 원작자 정중식과 그의 예비신부인 장재나가 출연했다.


이날 집에 들른 황가람은 장재나와 인사를 한 뒤 "너무 감사합니다. (정중식 형을) 구원해주셔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가람은 "제가 무주 명예 군민이 됐다. 사실 중식이 형이 먼저 됐어야 했는데"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중식은 "아는 형이 있다. 그런데 그 형이 무주 군청에서 근무하는데 여수의 '여수 밤바다'처럼 무주에는 반딧불과 관련된 곡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의 5~10분 만에 만든 곡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정중식은 이어 "곡을 넘겼는데 연락이 없더라. 알고 보니 그 형이 다른 곳으로 발령이 됐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그 곡을 유튜브에 올려놨다. 그랬더니 좋은 주인(황가람)을 만나더라"고 밝혔다.

그리고 황가람이 결국 원곡자를 제치고 무주 명예 군민까지 됐다. 이에 정중식은 "울지 않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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