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子 김동영, '미스트롯3' 배아현과 맞선 (조선의 사랑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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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임미숙 子 김동영, '미스트롯3' 배아현과 맞선 (조선의 사랑꾼)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12/1747058621540395.jpg)



![김학래♥임미숙 子 김동영, '미스트롯3' 배아현과 맞선 (조선의 사랑꾼)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12/1747058621540395.jpg)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트로트 가수 배아현이 맞선을 봤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와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배아현과 맞선을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식은 김동영을 위해 두 명의 맞선 상대를 찾았고, 첫 번째 상대는 배아현이었다. 김학래와 임미숙은 맞선 장소에서 배아현과 인사를 나눴다. 배아현은 나이를 묻자 "저 96년생 서른 살이다"라며 밝혔고, 임미숙은 "결혼하기 좋은 나이다"라며 기뻐했다.

임미숙은 "(김동영에게) 오늘 내가 정장 좀 입고 오라고 했는데 저렇게 입고 왔다. 마음 심성이 착하고 건대 영화과 나와서"라며 소개했고, 김학래는 "본인이 이야기하게 놔둬"라며 만류했다.
결국 김학래와 임미숙이 자리를 떠났고, 김동영은 침묵 끝에 방송 잘 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배아현은 "오디션 프로그램 보셨냐"라며 기뻐했고, 김동영은 "저는 유튜브에서도 따로 뵀던 거 같은데. 정보 들은 거 없다, 진짜. 이용식 선생님이 뭐라고 이야기를 하셨냐. 저도 소개만 해주겠다고 하고"라며 궁금해했다.
배아현은 "얼굴도 미남이고 성격이 정말 좋고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만 말씀을 해주셨다"라며 설명했고, 김동영은 "너무나 많은 남성들이 떨려 하실 거 같다. 아현 씨 보면. 진짜 인기 너무 많으실 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특히 김동영은 "근데 방송을 떠나서 이 소개팅을 한다고 했을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오셨는지 정중하게 여쭤봐도 되냐"라며 질문했다.
배아현은 "사실 제가 스무 살 후반까지만 해도 일만 하느라고 남자를 만날 생각이 아예 없었는데 서른 살이 되고 나니까 갑자기 조급해지는 마음이 들더라. 결혼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얼른 연애를 해서 남자를 알아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소개팅을 해보려고 했다"라며 고백했다.
김동영은 "아현 씨가 생각하는 '이런 남자는 안 돼' 하는 세 가지가 있냐"라며 물었고, 배아현은 "담배 피우는 분. 술자리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분들이랑 자리 많이 하시는 분. 혹시 담배 피우시냐"라며 털어놨다. 김동영은 "저는 흡연을 하고 있다"라며 못박았다.
배아현은 "저는 사실 결혼이라기보단 아기를 인생에 태어났으면 아기는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덧붙였고, 김동영은 "혹여나 잘 돼서 결혼을 하되 아이에 대한 생각은 없다"라며 반대되는 입장을 취했다.

이후 제작진은 소개팅이 끝나고 "오늘 소개팅 어떠셨냐"라며 인터뷰했고, 배아현은 "이용식 선생님께서 주선을 해주셔서 이따 끝나고 전화로 깊은 얘기를 더 나눠야 될 것 같다"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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