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를 부탁해' 보건지소장 공명vs알코올 중독 최수영, 첫 등장부터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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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금주를 부탁해' 공명이 알코올 중독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12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1회에서는 서의준(공명 분)이 알코올 중독에 대해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의준은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합니다. 24시간 쉽게 술을 살 수 있으며 어디서나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라며 밝혔다.

서의준은 화면에 사진을 띄웠고, "그렇다면 이 중 알코올 중독자는 누구일까요? 술에 취해 몸도 가누지 못하는 부랑자 같은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라며 전했다.
서의준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직장에 다니며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라 인정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알코올 중독 진단의 핵심은 사회적 지위도 업무 능력도 아닙니다. 스스로 술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간다면 당신은 이미 알코올 중독자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라며 강조했다.
또 한금주는 직장에서 일을 하고 술을 마셨고, 만취해 길거리에서 주정을 부렸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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