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SNL' 19금 논란에 입 열었다 "최선 다했지만 서툰 모습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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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7 호스트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문채원은 5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이런 무대가 처음이라 긴장 많이 했는데 'SNL' 모든 제작진분들과 작가님들 신동엽 선배님 그리고 최고의 배우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토요일 밤 8시 방송을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고 열정으로 임하시는 현장에서 저도 최선을 다했지만 서툰 모습도 담겼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장에 와주신 관객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문채원은 10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7 호스트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 중 문채원은 '캥거루 연애'라는 코너에서 김원훈과 소꿉친구 콘셉트를 연기하며, 김원훈의 주요 부위에 발을 대고 문지르는 동작 등으로 화제가 됐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선정성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19금 예능인 만큼 본래의 취지에 적합했다는 반응도 다수 읽힌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2023년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법쩐'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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