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조정석, ♥전미도와 깜짝 등장…양손 본드로 붙여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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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조정석과 전미도가 이봉련의 친구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10회에서는 이익준(조정석 분)이 서정민(이봉련)에게 치료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민은 응급실에 온 이익준을 만났고, 이익준은 "나 여기까지 오는 데도 굉장히 험난했어. 잘 좀 봐줘"라며 밝혔다. 서정민은 "알았어. 알았으니까 부탁 그만해"라며 웃음을 참았고, 이익준은 "웃지 말라니까. 미치겠네, 정말"이라며 곤란해했다.

이익준은 양손이 붙어 있었고, 서정민은 "아니,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되는 거야?"라며 물었다. 이익준은 "책상 위에 본드가 있었어. 근데 내가 모르고 본드를 팔꿈치로 눌렀어. 그걸 안 흘리려고 손으로 잽싸게 받아서 이렇게 된 거야. 그러니까 정만아. 아멘, 나마스떼, 사와디캅이다, 진짜"라며 설명했다.
또 서정민은 "근데 이거 산과가 봐도 되나? 아, 맞다. 이거 전문의 있다. 지금 우리 병원에 있어"라며 귀띔했다.
서정민은 "왔다. 전문의. 이쪽 분야로는 따라올 사람이 없어. 명의야"라며 기대를 높였고, 이때 채송화(전미도)가 등장했다. 채송화는 "너 이따 캠핑장에서 만나자더니 왜 여기 있어? 손은 또 뭐고. 너 뭐 했어"라며 당황했고, 이익준은 "본드가 묻었쪄. 네가 좋아하는 캠핑용 랜턴 있잖아. 손 고리가 떨어져서 그거 붙이려다가"라며 전했다. 채송화는 "그거 그냥 두라니까. 많이 아파? 이거 손 어떡해"라며 걱정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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