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윤리 저버렸다" 김풍, 김재중 사로잡을 청양고추 폭탄 투하('냉부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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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맵부심' 김재중을 위해 윤리를 포기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에서는 가수 김재중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배우 장근석과 만화가 김풍은 '아시아 베스트 스파이시'라는 콘셉트로 요리를 시작했다. 김풍은 "인간의 윤리를 벗어난 음식을 선보이겠다"면서 청양고추를 한가득 사용했다. 장근석 역시 빠에야를 만들며 잘게 썬 청양고추를 가루처럼 흩뿌리고, 핫소스를 듬뿍 넣었다.
요리 종료를 2분여 앞둔 시점, MC 김성주가 두 사람이 만든 음식을 먼저 맛봤다. 그는 "장근석의 요리가 훨씬 맵다"고 말했고, 당황한 김풍은 오징어보쌈에 매운 소스를 한가득 부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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