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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셰프 윤선희, 억소리나는 재산 "일매출 1200만원, 61억 가게까지"(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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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탈북 셰프 윤선희가 억소리 나는 재산을 자랑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5회에서는 평양냉면집 창업을 결심한 이순실이 북한 국영 식당 책임자 출신 윤선희 셰프의 가게를 찾았다.

이날 이순실에게 가게의 대표 메뉴인 어복쟁반과 평양냉면을 맛보여준 윤선희 셰프는 "오늘도 어복쟁반 40개 팔았다"고 자랑했다. 어복쟁반 하나에 가격이 10만 원인 만큼 어복쟁반으로만 400만 원을 번 것.


윤선희 셰프는 매출을 묻자 "시즌마다 다른데 여름에 육수가 다 떨어져서 6시에 문 닫을 때는 1200만 원, 보통 때는(봄 가을) 700에서 800만 원, 겨울엔 300에서 400만 원"이라고 말해 모두가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

윤선희 셰프는 "장사하며 돈을 벌다보니 순댓국 가게 2개를 샀다. 35평이 17억 원, 송도 52평이 44억"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상가 재산만 61억 원에 모두가 "100억 부자가 되셨다"며 감탄했다.

윤선희 셰프는 지금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 기울인 노력도 공개했다. 3년 동안 두 달씩 17곳의 프랜차이즈를 돌아다니며 일을 배웠다고. 또 한식 조리사 자격증도 땄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순실은 "난 12번 만에 운전면허증 딴 것밖에 없다. 자격증이 하나도 없다. 근데 내 밑에 배우는 사람이 다 대학생"이라고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선희 셰프는 북한 요리 전문가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식대첩3'에 북한 대표로 출연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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