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캔+청량감으로 압도"…이시안, 맑은 미소→여름밤 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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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저녁, 서늘한 공기와 은은한 조명이 교차하는 방 안에 이시안의 새로운 표정이 담겼다. 내추럴하게 풀어올린 긴 머리,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그리고 한 손엔 시원한 맥주 캔을, 다른 한 손엔 유리잔을 쥔 제스처가 조용한 생동감을 자아냈다. 순간의 설렘과 여유, 도회적이며 동시에 친근한 분위기가 화면 가득 퍼져나갔다.
레드와 블랙이 조화를 이루는 상의는 청량한 맥주 캔과 어우러지며 이시안만의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차분하면서도 또렷한 눈빛은 따뜻한 실내와 어우러져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쿠션이 놓인 소파와 따스한 베이지 컬러의 커튼이 더해져 한결 편안한 분위기까지 배가됐다. 오롯이 이시안 혼자만의 시선과 손끝, 그리고 표정마저 담담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순간이 포착됐다.

이시안은 "필라이트와 함께하는 하루 어CCㅐ요? 슈퍼클리어 공법을 적용해서 100년 기업 하이트만의 기술로 잡미와 잔미를 다 잡아주셔서 목넘김이 정말 깔끔해요 실버캔+클리어블루 조합으로 더워지고 꿉꿉한 날씨에 보고 있기만 해도 시원해진다구요 예쁜 캔 냉장고에 마구마구 쟁여두고 냉꾸까지 전국 편의점 & 대형마트에서 가성비 있게 구할 수 있으니까 우리 필라이트 하러 가요"라고 밝히며, 맥주의 청량감과 함께 소소한 일상 속 즐거움을 전했다.
팬들은 "여름밤 감성 제대로다", "이시안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화사하면서 도회적인 분위기가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한껏 반가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그녀의 담백한 표정과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에 감탄이 이어졌다.
최근 이시안은 글로벌 화제 예능인 '솔로지옥 시즌4'에서 주목받으며 대세 스타로 급부상했다. 특히 출연자인 권은비와의 우정, 육준서와의 케미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통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방송에서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손만 잡고 잠드는 모습, 그리고 권은비의 남다른 패션 지원까지 화제를 모았다. 이제 이시안은 예능 활동은 물론, SNS를 통해서도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을 나누며 사랑받고 있다.
서준혁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