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21살 많은 유재석에 냅다 반말 "미친 거 아니야?"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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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예능감을 뽐냈다.
5월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킬러들의 영역 표시'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손호준, 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영역싸움에 돌입한 조직의 킬러로 변신했다. 두뇌 싸움 전문 메뚜기파 보스가 된 유재석은 조직원들의 복장 놀림에 "보스가 왔는데 지금 뭐하는 거냐"고 기강을 잡았다.
그때 신입 킬러 유승호가 등장했다. 세 번째 출연인 유승호는 최다니엘, 송지효와 악수하며 깍듯하게 90도 인사하더니 하하를 향해선 "반갑다"고 냅다 반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호는 킬러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한 듯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유재석의 물음에도 "잘 지냈다"고 반말했다. 하하는 "미친 거 아니냐. 얘가 이봉원, 팽현숙 선배님과 방송하더니 말을 다 놓는다"고 지적했다.
유재석 역시 "그 두 분하고 합을 맞췄으면 우리는 껌이다"고 거들었다. 이에 유승호는 "그게 아니고… 그렇다"며 뻔뻔해진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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