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 차린 니엘 "돈 때문에 힘들어…대표들 왜 화냈는지 이해돼"(컬투소)
컨텐츠 정보
- 8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니엘이 1인 기획사 고충을 토로했다.
5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곡 ‘SHE’로 돌아온 가수 니엘이 출연했다.
니엘은 지난 3월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니엘은 “차리기 전에는 이렇게 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몇 달 지나보니 큰 일 났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며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당시에 대표님들이 화를 왜 그렇게 내셨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웃었다. 제일 힘든 점을 묻자 니엘은 망설임 없이 “금전적인 면”이라고 답하며 “이번에 ‘SHE’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감독님은 해외를 가자고 했는데 저는 못 간다고 했다”고 밝혔다.
‘SHE’는 니엘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 장르의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니엘은 “대중적인 스타일은 아니다. 아티스트 니엘과 대표 니엘의 자아가 많이 부딪히고 싸웠다”며 “첫 시작이다보니 아티스트 의견을 더 따라봤다”고 전했다. 도코가 총괄 프로듀서를 담당했다는 니엘은 “도코가 저에 대해 조사를 많이 해줬다. 저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이 친구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