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환희, 불화설에 입 열었다 "화해 할 이유 없어" (전참시)
컨텐츠 정보
- 3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브라이언과 환희가 '불화설'에 어이없는 기색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환희가 출연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솔직한 일상부터 폭넓은 음악 행보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무대 위의 모습까지 반전미 가득한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환희와 브라이언이 등장하자 "두 분이 같이 있으니까 너무 보기가 좋고 팬 입장에서 너무 반갑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화해가 완전히 됐냐"며 두 사람의 '불화설'을 언급했고, 브라이언은 "화해를 할 이유가 없다"며 어이없는 기색을 내비치며 이를 일축했다.
이에 '전참시' 패널들은 "눈 안 마주쳤다", "눈 마주쳐야 된다"고 몰아갔고, 브라이언은 "너무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든다"며 민망함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빤히 쳐다보며 불화설을 단번에 잠재웠다.

트로트 가수로의 변신에 성공한 환희는 트로트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트로트라는 장르를 어렵게 생각했다.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아들이 한다면 반대는 안 한다. 그동안 아들 노래는 엄마가 부를 수 있는게 하나도 없었다'고 하는 말이 뇌리에 박혔다"며 장르의 폭을 넓히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