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 양소영의 졸혼 마라톤, 미모의 S대 두 딸 공개 "엄마 화이팅"(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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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 양소영 등이 아이의 응원에 힘 입어 마라톤을 준비했다.
5월 10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에는 마라톤 훈련을 이어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비기너들은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10km 마라톤을 준비했다. 양준혁의 경우 아내가 준비한 음식과 딸의 재롱으로 힘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양준혁은 "팔팔이를 위해서 아빠가 완주할게"라고 했고, 아내 또한 "팔팔아 아빠 응원해주자! 화이팅!"이라 외쳤다.
이혼전문변호사 양소영은 "이번에 딸들에게 선물을 받았다"라며 마라톤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는 미모의 두 딸이 등장 "엄마 화이팅"이라며 엄마 소영의 마라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그는 "아이 셋 키우고 이제 막내까지 대학에 들어갔다"라며 세 아이 모두 S대에 입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양소영은 마라톤 이유에 대해 "결혼이라는 제도 속에서 내가 가져야 했던 여러 의무들. 거기서 벗어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이젠 짐을 내려놓고 싶다.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뛰어야 산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16인의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마라톤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과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운영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며, ‘베테랑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와 만능 엔터테이너 양세형이 마라톤 중계진으로 함께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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