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재이는 다홍이가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박수홍의 딸과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자리 잡은 다홍이, 그리고 다홍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딸 재이의 투 샷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집안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사랑스러운 재이와 다홍”, “너무 예쁘다. 우리도 애묘 육아 중인데”,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딸 재이 양을 낳았으며 최근 강남구 압구정 소재의 아파트를 70억 원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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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