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절친으로만 알아" 주우재, 홍콩서 인지도 굴욕(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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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외국에서도 배우 '변우석 친구'로만 통했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79회에서는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양심 가전' 특집에 나와 감동을 줬던 홍콩인 커플에게 선물을 배달하기 위해 홍콩으로 떠났다.
이날 차찬텡에서 만난 한 팬은 이이경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나온 배우임을 알아봤다. 이런 팬은 이후 주우재에게 "그러고 보니 누군지 알겠다"라고 말해 주우재를 기대하게 했는데 "당신 베프지 않냐. 변우석"이라는 말은 주우재를 급격히 실망시켰다.
이이경은 "변우석 절친으로만 안대"라며 폭소했고 팬은 "죄송한데 이름은 진짜 모르겠다"고 사과했다. 주우재는 "한국에서 변우석 친구로 통하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세계로 가는 건"이라며 속상함을 표출했다.
한편 주우재, 변우석은 모델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여러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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