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출산 3개월만 32kg 감량 "옷에 몸 맞춰야"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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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산 직후 32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 주현미 편 2부로 꾸며졌다.
이날 홍지민은 "출산 직후 살을 32KG 뺐다. 살을 너무 많이 뺐는데. (뮤지컬) 의상에 몸을 맞춰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뮤지컬) 앵콜을 하게 된다고 해도 (몸에 맞춰) 의상을 늘려주지 않는다. 의상에 제 몸을 맞춰야 한다. 지금보다 더 빼야 예쁘게 잘 맞는다"고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불후의 명곡'에는 9년 만에 돌아왔다. 홍지민은 "제가 둘째 출산 이후로 아이와 스케줄이 많아서 못 나왔다. 이번이 네 번째인데 앞으로 30번 이상 나오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홍지민은 2006년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2015년 첫째 딸을, 2017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주현미는 1985년 데뷔 이후 ‘짝사랑’,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한민국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여성 트로트 아티스트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주현미의 데뷔 40주년을 맞아 촘촘히 써 내려온 음악 인생을 조명하고, 후배 가수들의 헌정과 경연 무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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