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정현이 의사 남편 덕분에 둘째 출산 후 빠른 복귀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5월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둘째 딸 서우를 출산한 후 방송 복귀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정현은 "아기 낳고, 산후조리 잘 하고 나왔다"고 근황을 밝혔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살을 뺐냐. 깜짝 놀랐다"는 주변의 반응에 이정현은 "평소에 군것질을 많이 줄이고 건강한 것 위주로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영양제를 잘 챙겨 먹었다. 비타민과 이노시톨을 먹었다. 젊은 분들도 이노시톨을 먹으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라면서 "신랑이 영양제 리스트도 만들어줬다"고 의사 남편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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