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손담비, 위험했던 출산 "과거엔 산모+아기 다 죽어"(우리 아기)[결정적장면]
컨텐츠 정보
- 2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고 출산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5월 9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1회에서는 손담비가 예고를 통해 등장했다.
이날 출산을 앞둔 손담비는 "제가 전체 전치태반"이라고 고백했다. 전치태반은 태반이 정상 위치보다 아래쪽에 자리 잡아 자궁안 구멍을 막은 상태로, 전담 주치의 김지연에 의하면 "산부인과가 없던 시절엔 이걸로(전치태반) 엄마, 아기 다 죽었다"고. 굉장히 심각한 문제에 박수홍은 나직히 탄식했다.
손담비가 출산을 앞두고 걱정에 눈물 흘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손담비는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다 진짜"라며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한편 1983년생 만 41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4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