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요리 입문한 현실 이유 "60대에도 배달음식 먹을 순 없어" (전현무계획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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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요리 입문한 현실 이유 "60대에도 배달음식 먹을 순 없어" (전현무계획2)[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09/1746799093260052.jpg)


![이현이, 요리 입문한 현실 이유 "60대에도 배달음식 먹을 순 없어" (전현무계획2)[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09/1746799093260052.jpg)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현무계획2' 이현이가 요리를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인천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튜브는 이현이에게 "요리도 하세요?"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요리는 못 한다. 똥손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일단 집에서 요리할 시간이 거의 없고, 요즘에 조금씩 하고 있다"며 "20대 때 요리를 안 했어서 40대까지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던 건데, 가만히 생각하니까 지금도 안 하면 60, 70대 때도 계속 배달 음식이면 안 되겠더라"고 요리를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래서 찜닭을 애들이랑 먹으려고 집에서 했는데, 재료를 사는데만 7만원을 썼다"고 털어놨는데, 전현무는 "원래 똥손들이 요리하면 외식보다 돈이 두 배가 든다"고 말했다. 곽튜브도 "7만원이면 대자에 사리까지 추가해도 남는데"라고 거들었다.
이현이는 "밀키트도 2만원인데"라면서도 "내 60대를 생각해서 시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나도 그런 마음으로 요즘 요리하는 거다. 너랑 똑같다"면서 "조금 덜 맛있더라도 내가 해 먹는 음식 먹었을 때랑 배달음식 먹었을 때랑 몸이 다르다.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다. 이너뷰티"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속노화 (식단) 하는 게 괜찮다"고 덧붙였는데, 곽튜브는 "MZ 호소하려고 저속노화 시작한 거 아니었냐"고 저격했다. 이에 전현무는 "MZ 호소하려다 내가 MZ가 됐다"고 농담했다.
사진=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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