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한은수]

(출처=KBS2 '더)

가수 조성모가 변함없는 훈훈미를 뽐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조성모가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To Heaven’, ‘아시나요’, ‘다짐’ 등을 열창했다.

이날 자신의 곡을 여전한 미성으로 열창한 조성모는 “이 자리에 12년 만에 섰다. 보검 씨 덕이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998년도에 데뷔 무대를 여기서 했다. 그때 당시 ‘이소라의 프러포즈’였다”라고 회상했다. 이후 당시 조성모의 모습이 공개됐고 훈훈한 미소년 외모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성모는 “27년 당시에는 자도 미소년 비슷했다”라며 “이제는 50세 가까이 바라보고 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다”라고 빠르게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봤다.

[이투데이/한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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