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억 건물주' 이정현, ♥연하 의사 남편 노후 책임질 위기 "돈이 있을까"(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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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정현과 남편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육퇴' 후 식사를 하는 이정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딸을 모두 재우고 이들 부부에게 드디어 자유시간이 찾아왔다. 이정현은 소파에 누워 배고파 하다가 남편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맑은 대구탕을 준비했다.

이정현은 “서우 백일 됐는데 누구 닮은 것 같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외모는 나를 닮은 것 같고 성격은 나를 안 닮은 것 같다. 연기자 체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아는 외모가 점점 더 나를 닮아가는 것 같다. 그러면 안 되는데”라고 말했고 이정현은 “왜? 자기 못생긴 얼굴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서아, 서우 분가하면 우리 뭐하고 살지. 30년 후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라고 말했고 남편은 “우리 살아 있을지 모르는데”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정현은 100세 시대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남편은 “여행 다녀야지”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여행 다닐 돈이 있을까”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남편은 “영화 열심히 찍어. 내 노후를 책임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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