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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절친피셜 학창시절 인기 "누나들한테 끌려가" (나 혼자 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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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절친피셜 학창시절 인기 "누나들한테 끌려가" (나 혼자 산다)[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안재현이 학창시절 인기로 누나들한테 끌려갔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오랜 절친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현은 애정하는 지인들에게 고기 선물을 하고자 마장 축산물 시장을 찾았다.

스튜디오에서 안재현의 시장 방문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전현무, 박나래 등 팜유라인이 시장에 갔을 때와는 다른 반응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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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마장동에서는 저런 몸매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축산물 시장에서 채끝등심을 비롯해 새우살까지 넉넉하게 사서 어딘가로 향했다.

안재현이 도착한 곳은 절친이라는 박재강 부모님의 집이었다. 안재현은 박재강에 대해 초중고 동창이라고 알려주면서 또 다른 친구 안형진도 소개했다.

안재현은 두 친구 모두 10대 때부터 함께 해온 20년 넘은 베스트 프렌드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박재강 부모님을 위해 사온 소고기를 선물로 건넨 뒤 오랜만에 뵙는 것이라며 친구들화 함께 절도 했다.

안재현은 박재강 부모님을 거의 10년만에 뵙는 것이라고 했다. 안재현은 어릴 때와 달리 성인이 되어서는 친구 부모님을 뵙기가 쉽지 않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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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강 부모님은 아들과 아들 친구들에게 "너희 삽질 좀 하라"며 농사일을 부탁하고 외출했다.

박재강은 진두지휘 하에 풀과 돌멩이가 있던 텃밭의 평탄화 작업이 시작됐다.

안재현은 친구들이 과거 학생회장도 했고 서울대 건축학과 출신이기도 하다며 엘리트라고 자랑을 했다.

기안84는 안재현이 공부 잘하는 친구들과 어떻게 친해진 건지 의아하다는 듯 물어봤다.

멤버들은 안재현도 공부를 잘했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안재현은 수학을 6점 맞아본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재현은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더니 땀을 뻘뻘 흘리면서 힘들어 했다. 박재강은 "재현이가 삽질을 하면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박재강은 잠시 새참을 먹으면서 안재현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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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강은 "재현이 좋아하는 누나들이 있었다. 반에 찾아왔잖아. 재현이가 고백 안 받아준다고 그때 재현이 누나들한테 끌려갔잖아"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안재현은 스튜디오에서 "점심시간에 불러서 가면 나 혼자 가만히 있고 사귀자는 말도 안 한다. 앉혀두고만 있다.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때는 무서웠다"고 전했다.

기안84는 자신의 경우 형들한테 끌려간 적이 있었다면서 누나들한테 끌려간 안재현을 부러워했다.

텃밭 작업을 마친 안재현은 친구들과 함께 장작 패기를 했다. 안재현은 도끼를 들었지만 도끼 무게가 워낙 무거워 제대로 들지도 못하고 도끼에 몸이 이리저리 흩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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