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아이유, '폭싹' 어린 금명에 어린이날 선물+편지 "매년 챙겨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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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아이유, '폭싹' 어린 금명에 어린이날 선물+편지 "매년 챙겨주셔서 감사"](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hm/2025/05/09/news-p.v1.20250509.5201c26c8827405285a3f33d4fcaf315_P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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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채린 어머니 채널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이유의 미담이 또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금명’ 역을 맡은 신채린 어머니는 지난 8일 “아이유엄마이모와 채린이”라며 “채린이 등장이 서프라이즈라 쉬는 시간에 잠시 만나는 만남이 너무나도 짧았지만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던 채린이네였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2055년 설정이라 37살인 채린이로 대사를 해야 해서 아이유엄마를 처음으로 아이유선배님이라 부르고 생방송이여서 엄마가 너무 떨렸지만 저는 그저 아이유님을 믿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채린이가 무대에 나오는지도, 무슨 대사를 할지도, 뭘 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리액션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오랜만에 만나도 길게 이야기하지 않아도 서로 눈빛으로 모든 걸 이야기한 느낌입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신채린 어머니는 “진짜 여왕 그 자체였고,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올해도 챙겨주신 어린이날 선물과 편지”라며 “매년 이렇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아이유”라고 감사를 표했다.
앞서 아이유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무대 위 긴장해 대사를 까먹은 신채린에게 사랑스러운 리액션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어린이날 선물에 편지까지 챙겨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 박보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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