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플랜2, 규현의 소름 반전과 함께 치열한 두뇌 전쟁 시작
컨텐츠 정보
- 2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2'가 첫 회부터 반전을 안기며 강렬한 두뇌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다.

6일 공개된 '데블스플랜: 데스룸'(시즌2) 1~4회는 한층 진화한 룰과 치열한 전략 전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상금을 모으는 동시에 탈락을 피해야 하는 구조로, 플레이어들은 상위 절반은 생활동, 하위 절반은 감옥동으로 이동하게 된다.
첫 메인매치 '부패 경찰'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연합과 배신이 이어지며 반전의 묘미를 더했고, 감옥매치 '하나 빼기'에서는 시즌 첫 탈락자가 발생해 서바이벌의 분위기를 단숨에 고조시켰다. 이어 '언노운', '시간 경매' 등의 게임과 히든 스테이지의 등장은 한층 더 복잡한 전략 싸움을 예고했다.
특히 감옥매치 이후 플레이어 간 갈등과 연합 내 균열, 감옥동과 생활동 간 비밀 공유 등이 드러나며 긴장감이 치솟았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그냥 다 죽여야 돼 이제"라는 발언으로 몰입을 폭발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세돌, 저스틴 H. 민, 윤소희, 강지영 등 다양한 배경의 승부사들이 치열한 심리전을 펼쳤다.
감각적인 연출과 쿠키 영상 속 플레이어들의 날 선 속내까지 더해지며 '데블스플랜2'는 단순한 게임 예능을 넘어 복잡한 인간 심리와 전략이 얽힌 전장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다.
'데블스플랜2'는 오는 13일 5~9회, 20일 10~12회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지혜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